지난 5월 23일, 산뒤마을 논현주공 12단지 경로당에서 싱크대 시공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공용 공간인만큼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경로당인데, 그 중에서도 음식을 만들고 먹기도 하는 주방이 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주방의 싱크대가 문이 떨어지고, 녹이 슬어 하루 빨리 교체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런 경로당에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 봉사단이 출동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새로 설치해주셨답니다. 이런 자원봉사자분의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활짝 피어났고,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생겼답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걱정없이 깨끗한 주방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겠죠?😆

활동해주신 우리 멋진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